2007.06.24 02:00

빠꾸와 오라이.


어느 블로거의 블로그에서 본 책이다.
사실은 그 곳에 가서 직접 감상을 남기려했지만
이미 좀 된지라.. 기억이 안 나서 여기에 쓴다.

사전지식 하나도 없이 봤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알았던 지식은 단 하나.
생활 속의 일본어를 소재로 한 글이다. 랄까.

저자는 야생초편지를 쓴 분. 이름은 모르겠다.
저자는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인데.

동생으로 보이는 사람한테 편지로 쓴.
또는 편지 형식으로 쓴.
자신의 옛날 경험에서의 일본어를
지금 다시 사전을 뒤지면서
그 어원이나 원단어를 말해주는 거다.

이미 우리가 잘 아는 벤또나 아리바시, 요지, 다마내기 이런것도 있고.
나한테는 너무 생소한 단어도 있고.(너무 생소해서 기억이 잘.. 헉!)
그리고 캐릭터에서 만난 모찌란 단어도 있고.

우리가 한문단어 외에, 영어외에도 일본어가
많이 있었고, 그것이 많이 정리되었으며.
또한 새롭게 다른 단어들이, 또는 같은 단어들이
다시 유입되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더불어 저자의 어린 시절.
나는 경험하지 못한 해방, 전쟁 이후의
경제부흥시기라 해야하나. 여하튼.
박정희대통령 재임시절로 보이는 그 당시의 모습도
당시에는 어린이의 눈으로, 지금은 어른의 손으로
써낸 게 많이 다가왔다.

이걸로. 감상 끝.
^^;;

다음 목표는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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