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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5 ...... 티스토리 초대장.. -ㅅ-;; (1)
- 2008/05/09 티스토리 초대장이 들어와있군요.. 20장이나. (22)
- 2008/05/09 허얼.. 이런 일이 -_-++++++++++ (2)
- 2007/10/26 몇주전에 꾼 꿈 하나. (2)
- 2007/10/23 남친 제대할 때가 다 되었다. (6)
- 2007/09/12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5)
- 2007/08/20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를 보고. (3)
- 2007/08/14 [기담]을 보다. (5)
- 2007/08/06 신경숙 - 바이올렛을 읽고. (2)
- 2007/07/28 카드 결제 대리점이 바뀌었다? (2)
사실 좀 바쁜 일이 생겨버리는 통에 블로그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
거기다가.. 이멜 확인까지 잊어버렸달까.
간만에 들어왔더니 댓글 폭주.
아니 무슨 사연을 그리 길게 써주셨는지.
보는 내 마음이 너무 죄송하게;;;;;
그냥 멜주소. 써주고. 약간 이모티 곁들여서 보내주셈. 이래도 되었는데;;;
어쨌든. 방학직전 레포트 써내듯이
보내긴 했는데
이미 등록된 메일 주소도 많고. - 솔직히 다행이지비.. -
보내지는 멜주소도 많은데. 받고서 딴 걸로 바꿀 수도 있으니;;
어쨌든... 밀린 과제는 완료했음.
9장 남았는데.
............. 언제 할지도 모르므로. 걍 이젠 안 받을까 생각하고 있음.
아빠가 어버이날에도 불구하고 안 오신단다.
내일도 안 오시고.. 딸내미들만 집에다 남겨두고...
기회는 지금이랄까..?
아주 컴퓨터를 하면서 놀다가 잠들었다.
그때가 3시쯤이지?
진짜 속 다 비치는 티셔츠에 하얀쫄바지입고 그러고 자고 있었고
동생은 앞섶 다 풀어헤쳐놓고서 잠옷입고 자고 있었는데
지금부터 약 30분쯤 전. 이상하게 눈이 띄여서 봤는데
동생은 씻는 듯 화장실서 소리가 나는데
이상하게 아직도 그 쪽에 사람 하나가 있는거다.
그것도 남.자. -_-
내가 남자를 좀 좋아한다고는 해도.
동생있는데 끌어들일 인간도 아니고. 내겐 남친도 있고.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잠이 덜 깨서-ㅅ-
술냄새 팍팍 풍기며 어인 젊은 남자가 허리도 풀어서 막 속옷이 보이는 상태로
그러고 자고 있다. 허어.............. 잘못본줄 알았더니..ㅜ
사실 쪽문을 요즘 안 잠그긴 했다. 하지만 정말 그건 불찰이었으니..
저기요. 조그맣게 말하니까 눈떴다가 다시 잔다.
내 이마에서 빠직.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같다.
그 와중에 아빠는 전화해서 잘 잤냐.. 이러시지.
또 잠깐 깨웠는데 또 전화하셔서 이거저거 뭐 시키시지.
다 처리해놓고 와보니 또 자네 ㅇㅣ 인간 ㅡㅡ
아아.. 드뎌 내 성격이 나오려나.. 다시 한번 자제하고.
조금 언성을 놓여 저기요! 했더니
그제서야 일어나면서 멍한 이 인간.
누구냐는 말에 대답은 안 하고. -짜증나게!-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막 쳐다보고 주위 둘러보더니
여기가 어디냐고. -_-
당근 우리집이지!!!
말할때마다 숨쉴때마다 술냄새랑 담배냄새가 막 솔솔.
후우.........................
쪽문 단속 안 한 내 잘못도 있으니 그만하고
보내버렸다. 그리고 살짝 뒤쫓아가서 절대 안 알려주던 집도 알아내고.
정말 황당하다.
내가 정말 술퍼마시러 집 나가서 밤샜음 어쩔뻔했을까.
상상도 하기 싫다.
날짜도 딱 맞춰 어떻게 어른들 다 안 계시는 날 딱 맞춰서 ㅡㅡ
여하튼. 아. 꿀꿀해ㅡㅡ
루돌프님의 무한도전관련 꿈을 보고 생각났다.
꿈에서 나는 인위적인지 자연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원두막이 있고 시내가 흐르고, 흙길이 있는.
그런 곳을 가고 있었다.
거기에 다리까지 있었는데. (이미지상에서 등장할법한 이뿌고 작은 다리)
거길 지나갈 때는 진짜 좋.았다. 꿈인게 한계이지만.
내가 꿈에서 꿈인걸 자각못하면 상관없지 않을까?
그렇게 가다가 아빠를 만나고. 뭐 어떻게어떻게 잘 가다가.
끝에 가보니. 이런. 씁.
끝에는 어인 할인매장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것이다.
그렇다. 할인매장에 딸린 그런 곳인거다.
그러니. 답은 인위적.. 쩝. 그게 아니라.
온김에 장이나 보자. 란 생각으로.
참 넓기도 넓은 곳을 슬슬 어디선가 나타난 카트를 밀며 가는데.
갑자기 노홍철과 유재석이 등장!
이 두사람이 왜 등장했을까. 란 의문을 갖기도 전에 시작된.
노홍철의 엄청난 수다!!!!!!
형님형님~ 아 그거 말고요~ 아아 이거이거요!!
..... 들리는 단어가 별로 없는데. 형님형님! 왜 꼭 여러번 반복인거냣!
꿈에서도 엄청나게 시끄럽다.라고 인식하는데.
그래선지 유재석은 내 편안한 꿈을위해? 조용하더라....
그 주위에선 카메라맨이 카메라들고.
마이크맨이 마이크들고 막 그렇게 쉴새없이 움직이고 떠드는 노홍철을 잡느라
정신이 없고.
난 꿈에서도 시끄럽다고. 버럭버럭 거리다가.
간신히 깼다.
.... 가위에 눌린것이다.
지금 생각하는데 그건. 다신 꾸고 싶지 않은 꿈이었다.
자고로.. 꿈은 조용히 편안하게 자는겨 ㅜㅜ
남친 제대는 좋은 일이기도 한데.
이제는 연애만 아니라 그 이상도 생각해야하겠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어서 졸업하고 취직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남친 일도 그렇고.
날이 갈수록 힘들어하시는 아버지 일도 그렇고.
어머니 일도 그렇고.
동생은 아직도 많이 어리고.
그래서 많이 헤매고 있다.
생각은 복잡한데 너무 생각만 하고 있진 않았는지.
아무리 싫은 일이 있어도.
그렇지만 이젠 해야한다는거.
사람들이 이뤄놓은 그 많은 일들은.
그들이 그냥 놀고만 있진 않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란 것을.
하루는 24시간.
그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는지.
이젠 내가 실천해야할 때.
후배 한 놈이 있는데..
점점 이성으로 보인다.
괜히 스킨십도 하고 그러긴 한데.
그래봤자. 장난수준이랄까.?
남친은 섹스하는 모습도 상상이 되는 사람.
얘는 키스하는 모습만 상상이 되는 사람.
내가 너무 굶주렸나봐.
아니면 추워지니까 온기가 그리운건가.
그냥.. 누가 좀 안아줬으면 좋겠다.
그 이상 스킨십은 안 해도 좋으니까.
그냥 꼭 안아주기만 했으면..
망할 동생은 언니 속도 모르고 도망다니고. -_-
니가 남동생이면 안기라고 하지도 않는단 말이닷! [버럭]
남친한테 안 나오면 바람나버릴거라고.
너 없는 동안 후배놈이랑 홍대랑 막 데이트할거라고.
그렇게 협박해도 소용없고-납득은 가지만-
그래서 내가 가려고 했더니
이번주는 교육이라 안 되고
다음주는 추석연휴라 안 되고
그 다음주엔 망할교수한놈이 답사가자고 그래서-저번학기에 간 곳이란 말얏!-
못.가.고. -_-
일요일에 내려갔다가는 그 다음이 두렵달까..
올라오는 길에 그 막힘은.. =_=
........ 사람이 그리워...
남친이 나왔는데. 마땅히 볼 영화도 없고 해서.
기담보러 갔을 때 들춰봤던 이 영화를 보자고 했다.
19금이니 찌질이들도 없을테고.
단성사니까 스크린도 클테고.
뭐뭐. 그랬는데.
19금이어도 영화보는 중간에 전화하는 그런 센스즐쟁이들은 존재했고.
스크린은 진짜 완전 압박의 크기였고.
뒤에서 봤음 좋았을텐데.. 약간 앞서 봐서;;
화면분할되고 그럴 땐 눈돌아가느라 바빴다. ㅍㅎ
재미없을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자칫 잘못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스토리에
철주라는 친구를 하나 끼워넣어 그렇지 않게 만들었다.
이 사람의 역할은 그 뿐 아니라.
이 사람들의 관계 개선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달까..
19금이니 예상은 했지만. 노출씬.. [무흣?]
엄정화가 뭐. 한채영에 비해 몸매가 안 좋아서 약간 그랬느니 어쩌니.
이런 말을 했지만.. 당신도 만만찮아!!
한채영의 몸매는 정말 바비인형이었고..
(거기에 청순이미지까지 된다니.. 당신은 진짜 ㅜㅜ)
딱 한순간만 조금 끄는 면이 있었고.
나머지는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밌는 영화였다.
누구씨와 누구씨의 베드씬이 조금 길게 잡힌 곳이 있어서.
계속 보는데 살짝 부끄부끄;;
어쨌든. 추천할만한 영화였다.
그리고. 결혼을 하더라도 긴장해야겠구나. 란 생각을 동시에.. ㅋ
아줌마됐다고. 진짜 아줌마틱하게 놀면 안 되는 거였어.. -_-
별로 따지면.. 음.. 4개반??
원래 5개는 안 주는 사람이라 ㅋㅋ
원래 공포영화를 좋아라했다.
재수할 땐 친구랑 같이 영화관을 조금 갔었지..
살인의 추억을 공포틱하게 본 이후로는
꼭 둘이서 영화보러 갔던 걸로 기억한다.
어쨌건. 그랬던 내가.
대학들어와서 길을 잘 못 들이는 바람에.
공포영화를 혼자서 보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아니.. 영화 자체를 이젠 혼자 보러 가질 않는군.
쨌든.
루돌프님께서 특별히 스포일러까지 하셨고.
스토리에 뭐. 세세한 것 까지 다 알고 나니.
그제서야 볼 마음이 생겼다.
안 무섭다잖아~~~ 이런 생각? ㅋ
사촌오빠는 당연히 여자랑 보니까 잼없다고 보지 말라 그러고.
다른 사람들은 재밌다고 추천한다고 그러고.
동생한테 이미 말은 꺼내놨기 때문에
토요일. 영화비도 아깝고 해서.
일요일 아침 조조로 보자! 해서.
당당히 맥~사이트에서 레이디카드//로 삼천원을 할인하여
겨우겨우 갔다.
다 이 잡것이 늦잠자서얏!!
5분 전에 서울극장 도착. 발권하고 잘 먹지도않는 팝콘셋 사들고 들어가서
왼쪽에 남녀커플, 오른쪽에 여여친구님들(일거야..)을 끼고 보기 시작했다.
서울극장이 원래 스크린이 저랬던가?
원래 집근처서 보려다가 미아CGV가 스크린이 작대서
종로까지 간거였는데..
이건 뭐.. 귀엽다. 스크린 참..
노원에 롯데로 갈걸. 쳇
어쨌든. 얘기를 알고 보니 더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장면들.
프롤로그가 좀 길었지만.
얘기는 괜찮았다.
첫번째 이야기는 살짝 잘나가다 어이없었고.
두번째 이야기는 오오.. 그거 자체로도 단편영화 하나 찍겠다싶고
세번째 이야기는 잔인하다. 것참..
안 무섭다고 남친을 꼬여보려 했지만.
남친은. 싫댄다.
원래 공포는 보면서 상대방에게 스킨십하는 재미로 보는건데!! (응?)
어쨌든. 기이한 이야기. 기담.
괜찮았지만. 또 볼 생각은 없다.
신경숙의 책은 처음은 아니다.
고1 국어샘의 지나가면서 말씀하신 깊은 슬픔이라는 책명이.
당시 우울한 아이던 나한테 필이 꽂혀버렸고.
그래서 그해 겨울에 그 책을 읽었더란다.
보면서. 이 여자는 대체 왜 이렇게 우울한걸까. 란 생각을 지울 수 없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
보면 볼 수록, 책장을 넘기면 넘길 수록,
짜증이 확확 나고 있었다.
대체 이 여자는 왜이럴까. 왜이렇게 맹하고 착각에 빠져살까.
글의 제목은 중요소재나 주제 등과 관련이 많다고 한다.
violet은 그 둘에 다 해당했나보다.
violet 제비꽃의 등장과 사전에서 그 단어의 주변에 있는 단어들.
violet은 그 주변의 단어들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로 보였다.
소설읽다가 덮어놓은 한참 후에 보는 경우는 내 사전엔 없었건만.
이번에 기록세웠다.
정말. 읽고 싶지 않았는데. 중간에서 멈춰버리기엔
많이 읽어버리고. 대체 얘기를 어떻게 마칠 것인가가 궁금했달까.
.....
처음은 책을 집어들게 할만큼 사람을 끌어들이는 설정이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질질 끄는 성향이 있었다고 본다.
너무 복선도 많고, 비평보지 않으면 몰랐을 작가가 의도한 것도 너무 많고,
그래. 작가 욕하지 말고. 내 수준을 욕하자.
이걸로 독후감 끝.
체크카드 사용내역서를 봤는데.
내가 한달간 60만원 정도를 결재한거다.
아. 결재가 그렇단거지. 사용이 글탄건 아니다.
여하튼. 쭉쭉 내려가면서 이렇게 썼구나.. 했는데.
갑자기
속옷가게가 불쑥 튀어나오는거다.
난 헌~~~에서 산 적이 없단 말이지.
대체 언젠가 싶어서 봤더니.
내가 남친 면회가기 바로 전날.
그 날 카드결제한 건. 가방과 허리띠였으니..
그 금액과 일치하는거다.
하지만. 난 분명히 속옷가게가 아니라
Be~~~ 해서 샀단 말이지.
저번에도 거기서 사면서 카드결제했는데..
그래서 그것도 찾아봤더니.
마찬가지로 속옷가게다.
이거 국세청에 신고해야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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