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2 23:58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후배 한 놈이 있는데..
점점 이성으로 보인다.
괜히 스킨십도 하고 그러긴 한데.
그래봤자. 장난수준이랄까.?

남친은 섹스하는 모습도 상상이 되는 사람.
얘는 키스하는 모습만 상상이 되는 사람.

내가 너무 굶주렸나봐.
아니면 추워지니까 온기가 그리운건가.

그냥.. 누가 좀 안아줬으면 좋겠다.
그 이상 스킨십은 안 해도 좋으니까.
그냥 꼭 안아주기만 했으면..

망할 동생은 언니 속도 모르고 도망다니고. -_-
니가 남동생이면 안기라고 하지도 않는단 말이닷! [버럭]

남친한테 안 나오면 바람나버릴거라고.
너 없는 동안 후배놈이랑 홍대랑 막 데이트할거라고.
그렇게 협박해도 소용없고-납득은 가지만-

그래서 내가 가려고 했더니
이번주는 교육이라 안 되고
다음주는 추석연휴라 안 되고
그 다음주엔 망할교수한놈이 답사가자고 그래서-저번학기에 간 곳이란 말얏!-

못.가.고.
-_-

일요일에 내려갔다가는 그 다음이 두렵달까..
올라오는 길에 그 막힘은.. =_=

........ 사람이 그리워...
Trackback 0 Comment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