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거의 빼먹지 않고 티포트 하나가득 차 우려내서
훌훌 마시곤 한다.
사실. 가루녹차가 다 떨어져가던 시점부터
집의 허브티, 국화차, 작설차 등등의 티백소모하기가 시작되어
지금은 반 이상 없어졌달까..
그런데 허브티에 대한 관심이 도를 넘쳐서.
이젠 공예차에까지 손을 뻗쳤다.
10회분량이 15000원.. 뭐. 많이 비싼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가루녹차 더 싸게~를 외치며 찾던 나에겐 좀 과하달까.
티앙팡.. 홍차왕자에 나오던. 그 금상첨화.
그리고 말리백화랑. 일케 30000원 되겠고.
국화차랑 장미차랑. 그리고 처음 들어본 수국화까지. ㅎㅎ
백련차도 하고싶었으나. 좀 관뒀다.
그래도 가격은 55000원..
그 중 친구를 꼬드겨서. 몇개 분양 성공.
장미차랑 국화차는 반반씩 나누기로 하여 일단 만원 줄였고.
금상첨화와 말리백화는 3회분씩 주기로 하여 1500 X 6 = 9000원.
거기에 예스머니 만원이랑 생일쿠폰 삼처넌까지 까서.
계산.. 하려고 보니. 에고에고.
사촌동생한테 엄마가 십마넌 주라고 해서 돈뽑은게 화근이 되어.
잔액이 부족하단다; 요즘 좀 과하게 긁어댔나??
그래서 내일 돈 입금하기로 결정됐다.
인터넷뱅킹할려고 했는데 조흥+신한 하더니만 뭔가 바껴서 등록계정이 없다고..
기대중이다.
내열유리로 된 컵을 사고 싶었지만. 그것도 투명으로..
(그냥 소다석회? 뭐 그건.. 저번에 커피탈 때 보니 금가버렸다 ㅡㅡ)
영 요원한 것 같아서 걍 나중에 지르기로 하고.
일단은 차!!!!
아하하..
55000-10000-3000=42000
42000-10000-9000=23000?
하여간.. 좋은게 좋은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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